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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국가고객만족도 조사] 국가고객만족도 점수 역대 최고…1위는 롯데호텔
지난해 325개 국내 기업·대학·공공기관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.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(Nation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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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활자, 프리미엄 서점…시니어 눈높이 맞춘 출판계
━ [더,오래] 김정근의 시니어비즈(16)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클릭과 신용카드 번호만으로 쉽게 저렴하게 책을 사는 시대이다. 하지만 서점을 방문해 책 향기 속에서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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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최신 중국 인기 인터넷 쇼핑몰 순위
타오바오(淘宝), 참 익숙하시죠? 중국 직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. 타오바오는 C2C, 즉 개인 셀러와 기업들이 자유롭게 입점해 물건을 팔 수 있는 오픈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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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?
#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.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,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.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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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아마존의 주주서한, 초심을 잃지 말자
고객 만족 목표로 끊임없이 혁신하는 제프 베저스의 ‘첫날 정신’…장기적 안목으로 기본에 충실 팍팍한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삶을 되돌아보거나 더 나은 삶을 동경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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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도시 가을 여행
━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티 제5도살장 지난달 초 내가 쓴 소설 『미나』의 영어판이 미국에서 출간되어 책 홍보 여행을 떠났다. 무모하게도 통역자도 가이드도 없는 열흘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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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월 고심 끝에 배달의민족 투자... 투자자 한 킴 감동시킨 김봉진의 이메일
지식 플랫폼 폴인(fol:in)에서 연재 중인 중 '6회 실행력…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(1)'의 전문을 줄여 공개합니다. 의 더 많은 내용은 폴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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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 IPO때 112만원 투자했으면 지금 15억원
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관계자가 4일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. 이날 아마존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애플에 이어 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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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, 예견된 '1조 달러 클럽' 가입…뒤따르는 비난과 질시
미국 뉴욕증시가 최장기간 활황세를 띄면서 각종 기록이 줄을 잇고 있다. 애플에 이어 아마존이 장중 한때 ‘꿈의 시가총액(시총)’으로 불리는 ‘1조 달러(약 1117조원) 클럽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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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 특허 6000건 … 그 뒤엔 유료회원 1억 명
30일 ‘누가 커머스를 바꾸는가’ 컨퍼런스에서 임미진 폴인 팀장(왼쪽)이 윤준탁 에이블랩스 대표(가운데)와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. [오종택 기자] ‘기업가치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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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 컨퍼런스] 한국형 e커머스가 아마존을 뛰어넘으려면….
'기업가치 1조2000억 달러(약 1330조원, 세계 3위), 연간 119달러(약 13만원)를 내는 유료 회원 수 1억 명, 전 세계 임직원 수 56만6000명….' 세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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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재승의 퍼스펙티브] ‘아날로그의 반격’ 독립서점은 도심의 사려니숲이다
━ 독립서점 현상 오랜만에 책을 출간해 신간 홍보에 참여해보니 출판시장 변화들을 절감한다. 주요 일간지 북 섹션이나 광고의 영향력은 줄었고, 인스타그램·페이스북 등 소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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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시대, 비정규직 일터 늘어…고령자도 취업문 넓어져
━ [더,오래]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(5) 러다이트 운동.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있었던 사회 운동으로 일자리를 뺏긴 노동자들이 기계를 파괴한 사건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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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데니스 홍,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外
데니스 홍,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데니스 홍,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(데니스 홍 지음, 인플루엔셜)=로봇 공학계의 스타인 데니스 홍(한국명 홍원서) UCLA 교수가 창의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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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 24조 > 한국 19조 > 구글 17조...아마존 연구개발비 구글도 제쳤다
아마존의 물류센터 내부 모습. [중앙포토] 세계적인 유통 기업 아마존의 연구개발비(R&D)가 2년 연속 구글을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. 시장 조사 업체 팩트셋(Factset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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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미 전 FBI 국장, "트럼프는 충성심에 집착하는 마피아 보스"
“(트럼프) 대통령은 비윤리적이고(unethical), 진실이나 전통적 가치에 신경 쓰지 않는다”, “그의 리더십은 거래와 같고, 독단적이며, 개인적 충성심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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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하기 싫은 일 해야 할 때면 내 안의 '그릿' 꺼내보세요
심주아(오른쪽) 학생기자가 전지은 작가를 만나 어린이에게 필요한 '그릿'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. 전 작가는 "여러분 나이에 아직 꿈이 없는 것은 어찌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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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망했다’ 신조어 된 ‘아마존됐다’
‘아마존되다(To be Amazoned).’ 아마존이 특정 업계에 진출하면서 해당 분야 기존 기업들이 줄줄이 망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. 블룸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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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·보험상품도 있네요, 책 팔던 아마존의 영리한 변신
━ [메가 트렌드 2018] 플랫폼 플레이 알리바바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. 알리바바의 오픈마켓인 타오바오가 지난해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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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, 연극, 책... 문화예술의 도시 쓰촨성 청두
[사진 언스플래쉬] 우리에게 판다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쓰촨성 청두(成都). 동양의 진주 홍콩이 문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반짝이는 도시라면, 청두는 유서 깊은 문화에 최신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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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마존 판매 1위’ 트럼프 저격 책 저자가 일주일 만에 받은 인세
트럼프 대통령과 그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『화염과 분노』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의 뒷얘기를 폭로한 책 ‘화염과 분노: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’를 쓴 마이클 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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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 넘은 베조스, 헤지펀더서 아마존 제왕 되기까지
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가 역대 최고 부자에 올랐다. 블룸버그 빌리어네어 트래커에 따르면 지난 8일(현지시간) 기준 베조스의 재산은 105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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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화염과 분노』열풍에 어부지리…또 다른 『화염과 분노』떴다
출간과 동시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클 울프의 책 『화염과 분노: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』로 인해 어부지리(漁夫之利)로 캐나다의 한 대학 교수가 웃게 됐다. 200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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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치 가고 목소리 시대 … 이젠 인터넷 검색도 음성이 대세
“터치 컨트롤의 와이드스크린 아이팟, 획기적인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기기.” 2007년 1월9일, 스티브 잡스 당시 애플 최고경영자(CEO)는 한 손에 ‘아이폰’을 든 채 이렇